2017.11.28 16:46
[G밸리 이아름 기자] 수원시는 12월 17일까지 제6기 SNS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SNS 서포터즈는 수원시의 행사와 축제, 생활 정보, 미담 등을 SNS로 시민들에게 알리게 된다.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소식을 전하고, 민원이나 시민들의 의견을 시에 전달하는 역할도 한다.시는 다양한 SNS를 활용해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이끌고, 소통 기회를 늘리고자 한다. 지난 2011년 트위터를 시작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포스트, 카카오톡 등 7개 SNS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체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해왔다.소셜미디어 계정을 활발히 운영 중인 만18세 이상 수원시민은 누구나 SNS 서포터즈가 될 수 있다. 지원은 온라인 접수 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