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1 15:13
[G밸리 이아름 기자] 군포시는 여론조사기관 (주)리서치DNA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시정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 100점 만점 기준 73.8점을 얻었다.이번 조사는 19세 이상 군포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가구방문 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다.조사 항목은 생활만족도, 생활안전, 생활환경, 교육·청소년, 지역경제, 복지, 문화·예술, 체육, 도시계획(개발)의 9개 분야 32개 문항으로 진행했다.분야별 만족도를 살펴보면 9개 분야 중 6개 분야가 지난해보다 상승했으며, 군포시민들은 생활만족도 분야(79점)를 제일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큰 발전을 한 분야로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