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8 15:56
[G밸리 이아름 기자] 동부대우전자는 최근 튀니지 까르푸, 제앙, MG 등 대형할인점과 소디그, 일렉트로나블리, 바탐 등 가전 전문 유통점에 제품을 공급하며 북아프리카 유통망 확대 전력을 펼치고 있다.동부대우전자는 튀니지 시장에 지난주부터 일반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신제품 공급을 시작했고, 내달부터 전자동 세탁기를 공급하면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그 동안 현지 딜러를 통해 이집트, 알제리 등 북아프리카 지역에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이번에 유통망 확대 전략에 맞춰 튀니지 현지 대형 유통업체와 잇따른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까르푸, 소디그, 바탐 등 대형할인점과 가전전문점 매장을 합쳐 튀니지 시장에서 150여개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