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0 17:19
[G밸리 이아름 기자] 수원시는 지난 19일 수원역 남부광장에서 ‘제4회 민간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구직자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그 중 57명이 현장 취업에 성공했다. 이날 보람상조, NH협동기획, 해피베이비, 우리택시 등 25개 참여업체는 아파트 등 건물 경비원과 미화원, 어린이집 급식보조원, 아이 돌봄이, 택시운전원 등의 일자리를 소개했다.업체들은 이력서 접수·검토, 면접, 채용 확정까지 모든 과정을 현장에서 마무리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간접채용 희망업체의 경우 시가 이력서를 대신 접수하고 추후 해당업체와 어르신 구직자들을 연결해 주기로 했다.또한 일대일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 도우미, 이력서 사진 촬영·인화서비스 등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