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4 10:41
2018 강릉겨울 퍼포먼스 스티벌이 오늘(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강릉시 명주동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길 위의 신명, 올림픽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명주예술마당, 대도호부 관아, 명주로, 문화의 거리 등에서 펼쳐지며 길놀이 퍼포먼스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 놀이, 체험, 음식축제 등이 마련돼 있다.14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강릉농악과 관노가면극 팀의 골목길놀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거리공연 퍼포먼스의 메인행사인 문화 달&불 길놀이 퍼포먼스 및 장르 간 협업으로 진행되는 콜라보 프로그램, 20여 개 지역 아티스트팀들의 기획 프로그램, 명주 나이트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명주예술마당은 무용과 마술이 만난 'One's Passion', 음악과 영상, 문학, 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