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3 14:1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16일부터 의약품 분야의 제조·수입관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의약품 등 제조·수입관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분야는 완제의약품, 원료의약품, 생물학적제제, 방사성의약품, 의료용고압가스, 한약재, 의약외품 등이 있다.각 분야별로 안전성·유효성 확보, 제조·품질관리, 약사법 및 관련 규정 전반과 의약품에 대한 최신 과학기술 동향을 가르친다.교육은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기관에서 총 16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약업체가 다양한 의약품을 제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교육일정은 식약처 홈페이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