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모델들이 카메라 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모델들이 플라잉 요가를 선보이고 있다.
대구시는4월 20일 어린이회관 꿈누리관 광장에서 ‘2017년 어린이 안전체험 캠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어린이 안전체험 캠프는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종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요령을 체득하게 해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어린이 안전체험 캠프에서는 어린이 천여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체험위주의 생활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소화기 사용법, 지진 발생 시 대처요령,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방법 등 각 분야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안전 관련 부대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은 안전보건공단과 전문성을 갖춘 유관기관의 협조 하에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역세권 2030청년주택'을 대학생 공공기숙사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민간사업자에 용적률,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주고 민간사업자는 주거면적 100%를 준공공임대주택으로 짓는 방식이다.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10%~25%를 공공임대주택으로 확보해 청년들에게 주변 시세 대비 60~80%로 공급하기로 했다. 우선 추진 지역은 대학생 주거비율이 높은 마포구, 서대문구, 관악구 등이다.또한 건립 추진을 위해 5월 중 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요조사를 할 계획이다.지자체는 해당지역 출신 학생들을 위해 역세권 청년주택 일부를 공공기숙사로 제공받는 대신, 기숙사 운영비 등 일부를 부담하게 된다. 건립될 기숙사 안에는 주거공간 외에 공
서울시는 119신고 시 지번주소 대신 도로명주소를 말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14일 밝혔다.도로명주소는 건물 중심의 위치안내가 주된 용도이므로 도로명주소로 신고 시 소방관들이 정확한 건물위치를 파악하게 하고 신속한 대응을 가능케 한다. 지번주소는 토지 중심의 주소로, 재산권보호가 주된 용도기 때문에 지번 주소로 신고가 접수되면 건물 위치 확인에 시간이 허비될 수 있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속 노원소방서는 행정자치부 주소정책과와 협업을 통해 119신고 시 주민들이 정확한 위치 설명이 가능하도록 '실내 부착용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제작한다.스티커는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이 화재취약지역을 찾아가 배부·부착된다.이와함께 거주자에게 도로명주소 신고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서울시는 4월 15일까지 가락몰 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철 과일·채소, 축산물, 수산물 등 다양한 식재료를 할인 판매한다.오후 4~6시에는 축산물 최대 30% 할인판매, 젓갈류 2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상당 낙지젓 증정 등의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가락몰 광장에서는 갓 잡은 수산물을 맛볼 수 있도록 먹거리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수산시장에서는 주꾸미, 꽃게 등 제철 수산물을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판매동 2층과 테마동에 위치한 식품관에서는 다양한 식재료와 시식코너를 선보인다.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중구는 4월 17일 오전 11시 명동에서 '국내 관광 활성화 및 자정결의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시관광협회, 명동관광특구협의회, 남대문경찰서가 함께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국내 관광을 유도하고 관광서비스 개선을 다짐하기 위해 기획됐다.최창식 중구 청장, 강언식 남대문경찰서장, 남상만 서울시 관광협회 회장 등 관계 기관장들과 명동 일대 상인, 통역안내사, 명예관광보안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예상 소요 시간은 약 50분이다.명동역 6번 출구에서 시작해 눈스퀘어 건물 앞까지 택견 퍼포먼스, 홍보물 배포 등의 가두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그동안 상대적 역차별을 느낀 내국인 방문객과 관광산업의 새로운 활로인 동남아, 중동, 일본 등 외래관광객에 대한 부
대구시는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대기측정대행업체의 대기분야 굴뚝먼지 시료채취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기분야 굴뚝먼지 시료채취 숙련도 평가는 측정분석기관의 장비운영능력 향상과 측정분석결과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매년 대기측정대행업체를 평가하는 제도다.올해는 대구지역의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평가는 굴뚝먼지 시료채취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진다.또한 준비사항, 채취장치구성, 누출확인시험 등의 배점별 점수에 따라 100점 만점 기준으로 총점 80점 이상이면 '적합' 업체로, 80점 미만이면 '부적합' 업체로 평가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서울시는 '청년임금체불 구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임금체불 구제 종합계획은 청년들이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발표됐다.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전화 120다산콜’과 ‘카카오 플러스친구(@서울알바지킴이)’ 1회 신고로만으로도 피해접수부터 맞춤형 상담, 임금 환급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졌다.금액에 대한 상한선이 없어, 체불임금이 소액이라도 권리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120 다산콜과 카카오플러스친구로 신고하면 신고자가 소속된 자치구 청년임금체불전담센터와 즉시 연결돼 전담 노무사와 상담을 실시한다.이후 해당사업장을 ‘아르바이트 청년 권리 지킴이’가 직접 방문해 사실관계 확인 후 별도의 신청·심사 절차 없이 전담 노무사와 변호사가 무료
서울시는 ‘홍염장'을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9호로 지정하고 김경열씨를 그 보유자로 인정했다고 13일 밝혔다.서울시는 이번 무형문화재 지정을 통해 전통의 색을 다시 살리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홍염장은 주로 홍화꽃을 이용해 홍색을 들이는 장인으로, 조선시대에는 상의원과 제용감에 각각 10명씩 속해 있었다.김경열씨는 홍염을 통한 국내외 여러 박물관의 소장 유물 복원에 매진해 왔으며 홍화 염색에 탁월한 전승기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또한 1982년부터 명주실공방을 운영하며 각종 직물과 실에 염색과 염색재료 재배 등을 꾸준히 연구해왔다.
서울시 송파구는 4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석촌호수 동호에서 '송파 안전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송파 안전문화 한마당은 제3회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을 신고해, 행복을 약속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주민 참여형 행사다.이번 행사는 생활 속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습관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글자탑 쌓기, 퍼즐 맞추기, 안전퀴즈로 구성된 ‘주민참여 안전이벤트’ ▶아카펠라그룹 Free,T의 공연과 안전관리헌장 낭독, 안전다짐 및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안전다짐 캠페인’ ▶ 송파경찰서, 송파소방서,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협력한 ‘분야별 안전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한 방독면 사용법, 심폐소생술, 범죄 대처 등
대구시는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는 시민에게 설치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빗물이용시설은 건물의 지붕, 벽면 등에서 모은 빗물을 간단한 여과 과정을 거쳐 저장했다가 재사용하는 시설이다.지원대상은 지붕 면적이 1천㎡ 미만인 건축물과 건축면적이 5천㎡ 미만인 공동주택에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는 경우다.천만 원의 범위에서 설치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단, 빗물저장시설 용량이 2㎥ 이하인 경우는 3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선청은 4월 30일까지 구·군청 환경과로 신청서 등 첨부서류를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빗물이용시설 설치자는 ‘대구광역시 수도급수 조례’에 따라 상수도요금을 감면 받게 된다.한편, 지난해 대구시에 설치된 25개소의 빗물이용시
서울시는 예년보다 지하철보안관 채용 인원을 2배 늘려 총 188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대부분의 지하철보안관은 태권도, 합기도, 특공무술 등의 무도 유단자로 구성됐다.또한 올해 신규 채용된 인원 중 약 34%는 여성이다.신규채용 여성 보안관은 성범죄 피해자 면담 지원, 심야시간대 여성 취객 응대, 여성 응급환자 발생 시 밀착케어 등 여성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상황에 투입될 예정이다.확대 운영된 지하철보안관은 4월 24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김태호 서울메트로 사장은 “지하철보안관은 사법권이 없어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사람을 강제로 제지할 권한이 없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4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와 함께 ‘서울시민과 문인들이 함께하는 서울 시 문학기행’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문학기행은 시에 대한 이해와 감흥을 높이고 서울에 대한 매력을 고취시키 위해 기획됐다.탐방 장소는 성북동 비둘기 공원, 상계동 천상병 문학공원, 북촌 등 시 문학작품과 관련 있는 곳이다.안내와 강의는 ‘서울시문학지도’의 저자 김경식 시인이 담당한다.8가지 테마로 나눠 총 8회 운영되며, 탐방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서울시민과 문인이라면 누구나 국제펜클럽한국본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1회 당 참가 가능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참가비는 만원이다.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4월 17일부터 소나무림 590㏊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 확산을 막기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의 우화기에 맞춰 재선충 발생지와 재선충이 확산하는 방향의 맨 앞부분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한다.대상지역은 동구와 북구, 수성구, 달성군 일원의 산림지역이다. 7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산불방지 임차헬기와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 헬기를 이용해 실시된다. 방제는 당일 오전에 입산이 통제된 상황에서 시행되며 물고기, 꿀벌 등의 생육과 환경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저독성 약제가 사용된다. 한편, 대구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피해
서울시는 4월 15일부터 ‘수상한 그녀들의 공예길’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수상한 그녀들의 공예길은 여성공예인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길거리에서 주얼리·가죽 등의 상품을 판매하도록 하는 공예마켓이다.이번 공예마켓은 여성공예인들의 판로 문제를 시가 직접 해결하고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장소는 안국동 풍문여고~덕성여고 샛길 일대다.기간은 10월까지로, 총 15회 운영될 예정이다.마켓에서는 금속주얼리와 도자기·유리·가죽 등을 활용한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한편 ‘수상한 그녀들의 공예길’은 여성공예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한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어 이
대구시는 4월 28일까지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대학생 금연서포터즈는 고등학교로 찾아가 금연교육과 멘토링을 실시해 흡연 청소년들의 금연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모집인원은 약 50명이다.현재 금연 중인 대구, 경북 지역 대학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서포터즈는 금연에 대한 기본 지식과 흡연의 심각성, 금연프로그램 운영방법 등의 사전 교육을 거쳐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활동을 완료한 대학생에게는 자원봉사마일리지와 활동실비, 활동확인서가 지급된다.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보건건강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서울시는 일본 '비전화공방'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비전화공방은 전기에너지와 화학물질 의존도를 최소화하면서 생활하는 삶의 방식을 실험하는 공간이다.이번 협약으로 서울 시민들은 비전화공방이 20년간 축적해 온 기술과 경험을 전수받게 됐다. 비전화공방 설립자이자 발명가인 후지무라 야스유키 니혼대 교수는 한 달에 한 번 서울혁신파크를 방문해 서울의 비전화 제작자들을 대상으로 '제자 인증'과정을 주관한다.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을 직접 구현하는 제작워크숍과 강연도 펼칠 예정이다. 서울의 비전화 제작자 12명은 자립과 공생 기술을 배우며 도시형 유기농업 방식의 농장 운영과 비전화카페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시는 불법운행 택시회사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단속 강화는 운수종사자 자격 및 입·퇴사 관리위반사항, 12시간 이상 장시간 운행, 운수종사자 안전관리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한다.특히 운수종사자 자격 및 입·퇴사 관리위반사항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어 강력하게 행정처분할 계획이다.또한 과로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12시간 이상 장시간 운전에 대해서도 단속 강화 대상이다.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제 12조 운송비용 전가금지도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한다.운송비용 전가금지는 택시회사가 택시의 구입 및 운행에 드는 비용 중 택시구입비, 유류비, 세차비 등을 택시기사에게 떠
미술재료 생산업체 신한화구는 오는 30일까지 파주 헤이리 포네티브 스페이스 갤러리에서Thinkartkorea 선정작가 기획초대전 정지현 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Thinkartkorea 기획전은 신한화구가 한국 미술의 발전을 위해 개인전 형식으로 작가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창작에 있어 새로운 개념과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예술마을 헤이리에 근거를 둔 포네티브 스페이스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Think outside the box”라는 취지 아래 미술작품에 열정을 가진 작가를 초대 전시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올해 선정된 정지현 작가는 ‘Nameless Events 무명의 사건들’ 이라는 주제로 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