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다. 이 가운데 도끼의 5만 원 권 진열대도 관심을 모은다.지난 1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 시즌2에는 최연소 래퍼 출신인 도끼의 인생 이야기가 나왔다.이날 공개된 도끼의 집에는 당구대를 비롯해 고가의 신발과 옷, 액세서리 등이 자리잡고 있다.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된 돈다발이 있다”면서 실제 5만 원권을 전시한 진열대를 공개했다. 그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면서 “돈은 종이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소신을 피력했다.이어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이건 내 힘으로 나쁜 짓 하지 않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방송인 김구라가 화제다.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못 먹어도 고!’ 특집으로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특히 이날 김구라는 이혼 발표 후 첫 촬영으로 ‘라디오스타’에서 종잡을 수 없는 감정을 드러냈다.김구라는 같은의 아픔을 갖고 있는 MC 김국진, 게스트 임창정에 ‘파이팅’을 외치며 함께 인증샷을 남겨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이어 김구라는 "이혼하고 나니 '나혼자산다' PD가 출연을 하라고 연락이 왔다"며 "그래서 '나는 동현이랑 둘이 산다'고 말해줬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구라, 좋은 아빠였을 듯” “‘라디오스타’ 김구라, 대박”
문근영과 유아인의 알콩달콩 연인 케미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사도-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등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혜경궁 홍씨를 연기한 문근영은 “호흡이 너무 좋았다. 원래부터도 좋아하던 배우였다”며 유아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문근영은 이어 “첫 촬영 때 호흡을 맞추는데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었던게 아니었는데도 촬영 시작하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확 바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문근영은 또 "오빠가 내뿜는 연기의 감정에 휩쓸렸다. 나도 모르게 혜경궁 홍씨가 됐고 오빠를 사도로 봤다. 마법 같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어 "사도가 불쌍하다"고 문근영이 말하자 이를 들은 유아인은 "나
한때 허브가루와 소금을 섞어만든 허브소금이 인기였다. 고기를 굽거나 요리할 때 넣어주면 누린내를 잡아주고 음식 맛을 향상시켜줬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마늘소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허브소금처럼 음식 맛을 끌어올리면서 마늘이 갖고 있는 기능성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마늘소금을 사용하면 마늘 특유의 강한 향은 덜한 반면 마늘이 갖는 기능과 효능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음식 마무리 단계에 마늘을 넣어주면 즉석에서 음식의 풍미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동시에 마늘이 갖고 있는 100가지 효능을 유지하면서도 마늘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다.마늘은 항암 식품 최상위 1군에 포함될만큼 항암, 항균, 항산화, 면역증강 기능이 탁월하다. 마늘의 주요성분인 알리신과 유기성 게르마늄, 셀레늄이 암 억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신규 확진 환자가 62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바이러스·후유증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8명이다.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총 확진자는 기존과 동일한 186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와 퇴원자도 각각 36명, 142명을 유지했다.메르스 환자 8명 중 7명은 바이러스가 음성으로 확인됐다. 일반병실에서 폐렴 등 후유증 치료를 받고 있다.나머지 1명인 80번 환자(35·남)는 음성과 양성으로 유전자 검사 결과가 번갈아 나타나는 경계선 상태에 계속 머물고 있다.80번 환자는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다가 14번 환자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됐다. 이후 6월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현재까지 90일째 치료 중이다.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8명
앞으로 변호사시험 성적이 응시자 모두에게 공개된다.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의 변호사시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4일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은 헌법재판소가 6월 25일 "변호사시험 성적 공개를 금지한 조항은 알 권리를 침해한다"며 위헌 결정을 내린데 따른 것이다.개정안은 변호사시험 응시자의 알권리 보장 차원에서 응시자 모두에게 성적을 공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또 시험 합격자가 실질적으로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하는 데 최소 6개월의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해 성적공개 청구기간을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1년으로 확대했다.그동안 변호사시험 성적은 비공개가 원칙이었으며 다만 불합격에 한해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내에 본인 성적공개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하지만 법무부는 지난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유체이탈 밸리댄스를 선보인다.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4회는 '같이의 가치'가 방송된다.이중 최근 춤과 노래에 푹 빠진 대한-민국-만세가 흥을 발산시키기 위해 밸리댄스 학원을 찾는다. 이 가운데 삼둥이가 벨리댄스에 매료돼 엉덩이 흔들기부터 깜찍 웨이브 등 다양한 춤사위를 뽐내 웃음을 선사한다.만세는 격정의 엉덩이 털기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만세는 밸리댄스 신을 영접한 듯 엉덩이를 신나게 좌우로 흔들었고, 화룡점정으로 웨이브까지 소화해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어 만세는 주 종목 엉덩이 털기로 친구들과 하나되며 폭풍 친화력을 발휘해 웃음을 터트렸다.
최지우가 성추행 교수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9월 4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식) 3회에서는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한 하노라(최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노라는 "안녕하십니까. 인문학부 15학번 신입생 하노라라고 합니다. 어쩌다보니 늦은 나이게 대학에 다니게 됐습니다"며 "잘부탁합니다"는 당찬 인사와 함께 15학번 신입생 환영회에 참여했다.한창 게임을 하던 중 학생들은 '성교수가 뜬다'는 소식이 듣게 됐다. 성교수는 여대생들에게 스킨십을 하며 자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진상 교수였던 것.이 모습을 본 하노라는 불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노라는 계속되는 성교수의 추행을 지켜보다 결국 참지 못하고 폭발했다.하노라는 "그
손예진이 엄지원, 공효진, 오윤아와 함께 오영욱 전시회를 찾았다.배우 손예진은 9월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화랑, 오영욱, 오기사님 그림보러 모두 총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절친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손예진은 공효진, 오윤아와 함께 엄지원 남편 오영욱 건축가 전시회를 찾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그림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잘 느끼게 해준다.이글을 본 엄지원은 직접 "남편 많이 보는 내 사람들"이라고 적으며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손예진은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감독 손호)에서 천보린(31, 진백림), 신현준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래퍼 도끼가 특별한 성장 과정을 밝혔다.도끼는 4일 오후에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저는 혼혈이다. 삼촌이 미군이었는데 부대에 가면 제일 인기 있는 CD가 힙합이었다. 자연스럽게 힙합을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집이 파산한 후 음악으로 돈을 벌겠다고 결심했다. 노래방 반주로 믹스 테이프를 제작해 조PD 회사에 발탁됐다. 데뷔는 못하고 랩 활동 시작했다"며 "전 초등학교 졸업에 혼혈이고 키도 작다. 그런 나라서 자유롭게 잘 살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호텔 못지않은 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해 동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백종원이 진정한 미식가를 정의했다.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서는 술안주, 밥반찬, 야식 등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닭볶음탕'을 주제로 화려한 요리쇼가 펼쳐졌다.이날 백종원은 닭볶음탕 집을 찾아갔다. 그는 진정한 미식가에 대해 "진정한 미식가는 처음 가게에 들어왔을 때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어떤 메뉴를 시킬 건지 빨리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백종원은 닭볶음탕을 맛있게 먹는 비법을 전수해 시선을 모았다.
‘나 혼자 산다’ 도끼가 소유한 차를 보며 출연진들이 감탄했다.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래퍼 도끼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소개됐다.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도끼는 친 형과 함께 마트로 향했고, 그 과정에서 주차장에 나란히 서 있는 도끼의 차들이 공개됐다.이를 화면으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우와”, “미쳤다”, “말도 안 되는 차가 너무 많다”, “저 두 대가 말도 안 되는 차다”라며 도끼가 소유한 고급스러운 차에 감탄했다. 전현무는 “마트 가는데 저 차를 타고 가는 거냐. 마트 인수하러 가시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도끼는 “트렁크가 크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끼
'삼시세끼' 옥택연이 밍키의 새끼 에디를 데리고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옥택연 에디 입양한 듯?'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해당 게시물은 옥택연이 밍키의 새끼 에디를 안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옥택연이 JYP 사옥을 다녀가는 도중에 찍힌 것이다.사진 속 옥택연은 에디를 품에 꼭 끌어안은 채 미소짓고 있다.
'사람이 좋다' 박완규가 김태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박완규가 부모님과 아들 이삭 군을 데리고 삼부자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완규는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조력자 김태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박완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태원은 내가 음악을 포기하려던 순간 손을 내밀어 두 번째 기회를 준 사람이다"며 말문을 열었다.박완규는 "(김태원과) 둘 만 있을 때 내가 왜 나한테 부활에서 다시 노래 부를 기회를 주신 것인지 물어봤다"며 "그 때 김태원이 그러더라. '술에 취해 사는 김태원에게 모든 걸 맡겨준 건 너 밖에 없었다'고 말이
작곡가 유재환이 김예림, SG워너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유재환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반가워요. 예림 씨 호호. 정말 sg워너비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예림, SG워너비 이석훈, 김진호, 김용준과 만남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 유재환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환의 해맑은 미소에서 묻어나오는 만남의 기쁨과 함께 이들각자 빛나는 개성 있는 매력이 돋보였다.한편 유재환은 4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쿨FM 개국 50주년 '빅 콘서트'에서 박명수, 김예림과 '명수네 떡볶이'로 화려한 무대를 수놓았다.
'나혼자산다' 도끼가 호텔같은 집을 공개했다.도끼는 9월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살고 있는 넓은 집 내부를 공개했다.공개된 도끼의 집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 내부에 있는 당구대와 음료수 전용 냉장고, 액세서리 진열대, 늘어선 차 키들과 빼곡한 신상박스 등이 화면에 담겼다.이를 본 전현무는 "호텔 아니죠?"라고 물었고 강남 역시 "너무 멋있다. 미국 같다"고 감탄했다. 이어 드레스룸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윌스미스 집이냐"고 농담했고 강남은 "백화점 매장 같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이후 도끼의 집은 여의도 스카이라인이 한 눈에 보이는 전망뷰로 출연진에 한 번 더 놀라움을 안겼다.
캠퍼스커플 김민재와 손나은이 최원영의 눈을 피해 은밀한 비밀연애를 시작했다.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3회에서는 군 입대를 피하고자 비밀연애를 시작하는 민수(김민재)와 혜미(손나은)의 모습이 그려졌다.우철(최원영)과 한 학교에 다니고 있음을 확인한 민수가 경악했다. 그도 그럴 게 일찍이 우철은 연애 시 군에 입대하겠다는 각서를 썼던 바다. 민수가 노라(최지우)의 동반입학을 거절했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었다.이날 혜미가 왜 그런 각서를 썼느냐고 추궁하자 민수는 “널 만날 줄 알았으면 그런 각서를 썼겠어? 너라는 사람을 만날 줄 몰랐잖아”라고 애틋하게 말했다.비밀연애를 제안한 민수는 “주말에 내내 같이 보내면 지금과 크게 달라지는 건 없어”라며 혜미를 달래는
박신혜가 옥택연에 대해 "뭘 해도 죽이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박신혜는 4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옥택연과 함께 옥수수를 수확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이날 박신혜와 옥택연은 두 달 전 자신들이 만든 옥수수 밭에서 옥수수를 수확했다. 옥택연이 줄기를 잡으면 박신혜가 옥수수를 수확하는 방식으로 두 사람은 척척 수확을 해갔고, 손발이 맞는 모습으로 나영석PD의 박수를 받았다.이어 박신혜는 인터뷰에서 "오빠가 잡아주고 밟고 하면서 느낀 건 택연오빠랑 뭘 해도 죽이 잘 맞겠다 싶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이날 '삼시세끼'에는 박신혜가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서진이 최지우 얘기에 웃음꽃을 피웠다.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신혜가 출연, 옥순봉에 특유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박신혜는 스케줄 때문에 먼저 옥순봉을 떠났다. 옥택연과 이서진은 게스트들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옥택연은 무엇을 써야 할지 고민했고 이서진이 대신 불러줬다. 이선균에게는 "항상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형님의 로또 당첨을 위해"라고 말했다. 최지우에게는 "누나가 담가 준 김치는 단연 최고다"고 쓰게 했다.하지만 옥택연은 이서진과 최지우의 이름을 써놓으며 하트를 덧붙여 웃음을 줬다. 김광규는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라고 외쳤고 이서진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
'세바퀴' 김종민이 신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코요태 멤버들이 4일 방송된 MBC '세바퀴' 311회 게스트로 출연했다.신지는 김종민과 술을 마실 당시, 김종민이 너무 놀리는 바람에 밀치려고 했는데 그만 주먹이 나갔다고 털어놨다.이에 김종민은 너무 놀라서 '이거 어떡하지?'란 생각을 했다며, 그 이후로 신지와 술을 안 마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김성수, 이재훈, 김종민, 신지, 빽가, 이정,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