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여성 키덜트 족과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이색 행사를 연다.현대백화점 미아점은 오는 9일까지 미아점 10층 사파이어홀에서 '바비 패밀리 세일 & 플레이 월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바비 인형'은 세계 최대의 완구 회사 마텔의 대표 제품으로, 아름다운 여성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사용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50여년간 사랑받아온 완구 브랜드다현대백화점은 300여평 규모의 전시장에 전시·판매를 진행하는데, 희소 가치 높은 바비인형 컬렉터 전시와 함께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바비 뷰티존과 포토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바비 키즈 아카데미 등을 운영한다.특히 이번 전시는 어린이 등이 직접 다양한 경험을 해볼수 있는 체험공간을 테마로 꾸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오는 10일까지 포트메리온·빌레로이앤보흐·코렐·덴비 등 20여개 리빙 수입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명품 주방용품 창고 대개방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인기 주방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우선 포트메리온의 보타닉가든 벨머그컵 6개 세트는 10만원대에 판매하고 뉴티컵앤소서 커피잔과 5개 들이 악센트볼은 각각 2만원대와 5만원대에 선보인다.빌레로이앤보흐의 주방용품도 최대 30% 할인한다. 혼수 용품으로 인기가 좋은 뉴웨이브 구오메이접시는 4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고, 디자인나이프 샐러드접시와 아우든펌 커피잔 2인조 세트는 각각 7만원대와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핀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이딸라를 비롯해 코렐·덴비의 식기세트 전품목을
지난 10년간 발생한 항공기사고 중 절반 이상은 조종과실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국토부 항공ㆍ철도사고조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항공기사고 건수는 모두 48건으로 집계됐다.이 중 조사중에 있는 7건을 제외하고 사고원인이 판명된 사고 41건 중 27건(65.9%)은 조종과실로 결론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사고발생 건수는 지난 2006~2010년 사이 5년간 보다 2011년 이후 최근 5년간 더 늘어났다. 연평균 5건의 항공기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사고 시점별로는 순항 중 사고가 27건으로, 이착륙시 사고 21건 보다 오히려 높았다. 2006~2010년 사이 5년간에 비해 2011년 이
교습정지, 등록말소 등 행정처분을 받은 학원의 편법적인 재영업을 막는 방안이 추진된다.행정처분을 받은 학원이 자진폐원하고 같은 장소에서 재등록하거나 대표자만 바꿔서 재등록하는 폐단을 끊기 위해서다.교육부는 6일 학원의 행정처분 기간 중에는 폐원을 금지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관련단체, 시·도·교육청의 의견 수렴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교육부는 새누리당과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며, 이르면 이달 안에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교육부는 등록말소 조치를 받은 학원이 타인 명의로 재등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이는 교습비 초과징수, 교습시간 위반 등의 이유로 학원에 등록말소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10월 8일까지 제안서를 받아 총 1500억원 규모 '2015년 벤처펀드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벤처펀드 위탁운용사는 5개사 이내로 선정하며, 창업투자조합·한국벤처조합(KVF)·신기술사업투자조합·사모투자전문회사(PEF) 등이 지원할 수 있다.기금운용본부는 펀드별로 300억원 이내에서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위탁운용사는 제안서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외부전문가 과반수 이상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의 구술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17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선정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금운용본부 홈페이지(fund.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르스로 인한 바이러스 및 후유증 치료 환자가 현재 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남아있는 메르스 바이러스 양성 환자는 1명이지만 총 3명이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보건당국은 6일 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63일째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총 확진자 수는 기존과 같은 186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와 퇴원자도 각각 36명, 142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9.4%이다.현재 입원 치료 중인 환자 8명 중 7명은 바이러스 음성으로 확인돼 일반병실에서 폐렴 등 후유증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1명인 80번 환자(35·남)는 음성과 양성 결과가 반복적으로 나타나 완전 음성전환이 늦어지고 있다.80번 환자는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중 11년째 자살률 1위를 나타내고 있는 우리나라가 우울증치료제 사용량도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2013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남성은 실직이 가장 많은 50대가 항우울제 처방액이 가장 많았고 여성은 70대로 나타나 노년이 깊어질 수록 처방액이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6일 보건의료 분석사이트 팜스코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토대로 최근 5년간 우울증치료제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우울증치료제는 대부분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는 기전을 갖기 때문에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있다.지난해 우울증치료제 처방액은 1379억원을 기록해 전년 1248억원 대비 10.5% 증가했다. 2010년 1128억원에
강원민속문화의 한마당 잔치 ‘제26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오는 10~11일 이틀간 강원 영월군 공설운동장에서 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시와 별이 흐르는 영월에서 신명난 강원민속예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영월군 공설운동장에서 18개 시군의 민속단 등 1100명이 참가해 각 고장의 전통적인 민속놀이, 민요, 농악 등 다채로운 경연과 시연을 펼친다.10일 개막식 후 축하공연으로 도립무용단의 ‘들놀이 바람소리’, 석정여자중학교 부채춤 등을 선보이고 지난해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평창군 ‘봉평메밀도리깨질소리’ 시연이 진행된다.또 11일 폐막식 식전행사에는 지난 2013년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태백시 ‘문곡 웃벌마을 산
내일 날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내일(7일)도 바깥 활동하기 좋은 날씨 이어지겠다. 다만 입고 벗기 편한 얇은 겉옷 하나 정도 챙겨야겠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서울 아침기온이 18도까지 내려가면서 제법 선선하겠다. 다만 한낮에는 30도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그 가운데 동풍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에는 오전 한때 비가 내리겠다.내일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다. 서울 18도, 대전 18도, 대구 19도로 제법 선선하게 시작하겠고 내일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울 30도, 전주 28도, 대구 26도를 보이겠다. 이렇듯 당분간 대체로 구름만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진다. 큰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살상 능력이 강화된 개량 새총의 제조와 판매, 소지가 금지될 예정이다.경찰청은 “살상 능력이 강화된 개량 새총을 ‘모의총포’에 준해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제조, 판매, 소지할 수 없도록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현행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총단법)은 모의총포의 제조, 판매, 소지를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총단법 시행령에서 모의총포를 ‘모양이 총포와 비슷해 물체를 발사해 인명·신체상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물건’으로 규정해 새총은 그간 총단법의 적용을 받지 않았다.살상 능력이 강화된 개량 새총의 제조와 판매, 소지가 금지될 예정이다.경찰청은 “살상 능력이 강화된 개량 새총을 ‘모의총포’에 준해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제조, 판매, 소지할 수 없도록 법 개
가을철 야외 활동인구가 증가하면서 털진드기 유충에게 물려 감염되는 쓰쓰가무시증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는 6일 현재 448명의 쓰쓰가무시증 환자가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쓰쓰가무시증은 2011년 5151건, 2012년 8604건, 2013년 1만365건 등 매년 증가 추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전반적으로 기온이 낮아지면서 8130건으로 소폭 줄었다.쓰쓰가무시증은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게 물려 감염된다. 털진드기의 활동시기는 9~11월이다. 이때 개체수가 증가하고 분포지역도 확대되기 때문에 쓰쓰가무시 환자가 급증한다. 가을철에 감염되는 환자가 전체 환자의 90%를 차지할 정도다. 등산과 캠핑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것도 감염환자 증가에 한몫을 하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집이 공개됐다.9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박세리의 집이 공개됐다.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박세리의 깔끔한 아파트는 정원까지 딸린 최고급 아파트. 널찍한 거실이 눈길을 끈다. 또 방안의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가 박세리의 선수시절을 말해줬다.한편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는 하차한 강석우 강다은 부녀, 조민기 조윤경 부녀에 이어 이덕화 이지현 부녀, 박준철 박세리 부녀가 합류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다이어트 포기 먹방이 공개됐다.송일국은 9월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삼둥이 못잖은 식성으로 놀라운 먹방을 선보였다.이날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목장을 찾아 직접 치즈만들기에 도전했다. 평소 치즈를 좋아한다던 송일국은 치즈를 보자 이성을 놓고 흡입했다.이뿐만이 아니었다. 치즈로 피자를 만든 삼둥이와 송일국. 이때 피자가 금세 동났고 삼둥이는 "아빠가 다 먹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송일국은 절대 자신은 아니라는 듯 "뭘 아빠가 다 먹어?"라고 부인했다.하지만 공개된 영상에서 쉼 없이 피자를 먹는 송일국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장영실' 준비로 인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송
'복면가왕’ 김동욱 김영철 서두원 성태 등이 진지함 속에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이하 하와이)에 맞설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출연했다.이날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1조는 ‘금은방 나비부인’과 ‘광대승천 어릿광대’ 무대로 꾸며졌다. 두 사람은 정태우 장나라의 ‘Be happy’를 열창했다. 투표 결과, 금은방 나비부인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탈락한 광대승천 어릿광대 정체는 배우 김동욱. 아무도 예상 못했기에 감탄을 자아냈다.1라운드 2조 무대를 꾸민 ‘상남자 터프가이’와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를 불렀다. 상남자 터프가이는 2라운드
추성훈이 '1박2일'을 찾아왔다.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한 가운데 '미식레이스 전라남도 맛 세븐,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가 포착됐다. 부산 일정으로 바쁜 김준호 대신 추성훈이 등장했다.추성훈은 하얀 셔츠를 입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뽐냈다. 하지만 함정은 '1박2일'을 잘 모른다는 것. 유호진 PD는 "우리는 미션을 성공하지 못하거나 복불복에 따라 밥을 먹을 수도 있고 못 먹을 수도 있다"는 내용을 설명했다.자세한 이야기는 13일 방송된다.
'런닝맨' 송지효와 유라가 사람들이 자신들을 알아보지 못하자 씁쓸해했다.6일 저녁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이동욱 박서준과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출연해 파이팅 넘치는 우리의 청춘들과 함께한 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멤버들은 시크릿 카페 아르바이트 미션을 받았다. 멤버들은 정체를 숨기고 5팀의 손님을 받아야 했다.가발과 안경을 착용한 송지효와 유라는 목소리를 그대로 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알아보지 못했다.이를 지켜보고 있던 멤버들 역시 멘붕에 빠졌다. 멤버들은 "단체로 들어가도 모를 것 같다"고 했다.두 사람은 미션을 성공한 후 버스에 올랐다. 송지효는 "이거 전혀 모른다"고 했고, 유라는 "손님에게 '오늘 많이 더우시죠?'라고
서준이 또 한 번 '오빠' 애교를 아빠 휘재에게 선보였다.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같이의 가치'라는 주제로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이동국 다섯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추성훈이 차려준 맛있는 식사에 배를 채운 이휘재, 쌍둥이 서언-서준, 추사랑. 이후 추성훈은 이휘재와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이때 아빠를 급히 찾는 사랑이에게 추성훈은 단호하게 "지금 얘기하고 있다"고 기다릴 것을 요구해 사랑이를 멈칫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휘재 역시 아들 서준이 자신을 찾자 추성훈의 모습을 즉시 따라했다.하지만 되돌아온 서준의 반응은 사랑이와 완전 딴판이었다. 아빠 이휘재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는
'런닝맨' 유라가 몸매 칭찬을 받았다.9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유라가 놀라운 각선미로 다리 보험을 들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하하는 "유라가 아이돌 중에 몸매 제일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 박서준은 "유라가 수억원의 다리보험에 들었다. 기가 막히게 몸매가 예쁠 때 가능하다더라"고 놀라워 했다. 유라는 "엄마와 다리가 똑같다"며 엄마의 영향으로 예쁜 각선미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런닝맨'애는 이동욱, 박서준, 걸스데이 유라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카페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도전을 하며 대한민국 청춘들을 응원했다. 또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이화여대, 홍익대, 성신여대까지 대표 명문대 습격에 나선 멤버들은 활기 넘치는 대
‘진짜사나이’ 제시가 눈물을 흘렸다.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3기 멤버로 선발된 유선 김현숙 전미라 사유리 한채아 신소율 제시 한그루 유진(CLC) 박규리 등이 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진짜사나이’에서 제시는 제식훈련을 받던 중 계속해서 지적받았다. 결국 제시는 대열을 이탈했다.당황한 분대장은 “잠깐 이쪽으로 옵니다”라고 말했다. 제시는 “몸이 다 떨고 있다”며 “노력하려고 했다”고 눈물 흘렸다. 이에 분대장은 “잠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알렸다.한편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6시 15분 방송.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광대승천 어릿광대'의 정체가 배우 김동욱으로 밝혀져 화제다.이날 '복면가왕'에서는 2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킨 ‘네가 가라 하와이’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1라운드 첫 번재 대결에서는 '금은방 나비부인'과 '광대승천 어릿광대'가 정태우와 장나라의 '비 해피(Be Happy)'로 듀엣무대를 보여줬다.판정단의 결과 ‘광대승천 어릿광대’는 나비부인에 5표차로 패배했고 이어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선곡, 솔로무대를 꾸몄다. 이어 가면을 벗은 ‘광대승천 어릿광대’의 정체는 김동욱으로 밝혀졌다.김동욱은 예능에 대한 이야기로 “왜 예능에 나가지 않느냐고 묻는데 편집이 될 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