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8 14:02
[G밸리 이아름 기자] 군포시 대야동은 8일 반월호수 일원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묵은 때를 벗기고 쾌적한 환경에서 힘차게 새봄을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으며, 김원섭 군포시 부시장을 비롯해 대야동 주민자치위원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군포시는 이날을 시작으로 8일(수리동, 대야동), 9일(산본1동, 산본2동), 14일(오금동), 15일(금정동), 16일(광정동, 군포1동), 19일(재궁동), 21일(군포2동), 23일(궁내동)까지 각 동별 지역주민 및 직능단체 회원 등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한다.이 날 참여자들은 반월호수와 반월천 구석구석을 다니며 보도블럭 사이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동시에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