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8 15:03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서울디자인재단과 런던디자인뮤지엄이 공동 주최하고, 지아이씨클라우드 주관으로 진행되는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HELLO, MY NAME IS PAUL SMITH)’ 전시가 한국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달 29일까지 연장된다.‘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는 폴 스미스가 디자인한 의상, 사진, 페인팅, 오브제 등 약 540여 점과 수십 년간 수집한 명화, 팬들의 선물, 2019 봄여름 컬렉션 의상 등 1천 500점을 선보이는 전시다.전시 주요 테마는 3mx3m 남짓한 아주 작은 첫 번째 매장인 영국의 노팅엄 바이어드 레인 1호점을 그대로 전시장 내부에 재현한 것이다. 미디어 공간 구성을 통해 창조, 영감, 컬래버레이션, 위트와 뷰티가 어우러진 폴 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