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홍종표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8년 사업 계획 공유와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2018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실시했다.지난 9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전진대회에는 최종식 대표이사와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부사장을 비롯한 본부별 임직원과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쌍용자동차는 지난해 티볼리의 선전과 G4 렉스턴의 시장안착을 통해 내수 판매 8년 연속 증가와 2003년 이후 14년 만의 최대 내수실적을 달성한 만큼 올해도 한층 강화된 라인업을 기반으로 내수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최종식 대표이사는 “내수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의 판매 호조로 지난해 의미 있는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국내 중형 SU
[G밸리 홍종표 기자] 의왕시는 의왕조류생태과학관에서 제공하는 과학해설사 서비스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조류생태과학관에는 올해 채용된 3명의 과학해설사가 활동 중이다. 강사들은 의왕시가 주관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수한 지역주민으로 구성됐다.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은 과학해설사가 상시 근무하면서 언제든지 무료 교육과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들을 수 있어 좋다고 한다”며 “앞으로도 과학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수준 높은 관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밸리 홍종표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오는 15일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을 현 6대에서 8대로 2대 증차한다.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교통약자의 든든한 길벗’이라는 이름으로 특별이동차량을 운영해 왔다. 4대로 운영을 시작한 특별이동차량은 시민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법정대수 6대에서 2대를 증차한 8대로 운행할 계획이다.의왕도시공사는 이성훈 사장이 직접 차량에 동승해 현장에서 고객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동행콜 서비스도 실시하는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성훈 사장은 “이번 증차로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보다 많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콜센터 상담직원들과 운전원들에 대한 예절교육을 실시해 이용고객이 만족할 때까
[G밸리 홍종표 기자] 의왕시가 교복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가정 고등학교 신입생 39명을 대상으로 41만원 상당의 교복교환권을 지급한다.‘저소득 가정 신입생 교복지원사업’은 작년 처음 실시돼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사업으로, 관내 기업과 시민들이 기부한 후원금 중 일부로 저소득가정의 고등학교 신입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정순 희망복지과장은 “연말연시 나눔 문화에 동참해 주신 많은 후원자 분들 덕에 저소득 가정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복지원 사업과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밸리 홍종표 기자] 신한카드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3월까지 실시한다.기간 동안 대형마트, 할인점, 학원, 학습지, 대학교 등록금 등은 2~3개월, 백화점, 온라인 쇼핑, 병원, 한의원, 국세·지방세 등은 2~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가전업종의 경우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제공된다. 해외 거래 건의 경우 3월 말까지 5만원 이상 건을 할부로 전환하면 2~3개월의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사용액이 큰 업종을 중심으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고객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G밸리 홍종표 기자] 현대·기아차가 CES 2018 개막을 맞아 시스코(Cisco)와 공동 개발 중인 차량 내 네트워크의 4대 핵심 기술과 사양을 선 공개했다.시스코는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 기업으로, 양사는 커넥티드 카 개발을 위해 지난해 상반기부터 상호 협력하고 있다.양사가 공개한 4대 핵심은 이더넷, 통합 제어, 고품질 네트워크, 차량 최적화 보안으로, 이를 통해 미래형 커넥티드 카 기술과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대차그룹 차량지능화사업부 황승호 부사장은 “미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세계 최고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확대하고 있다”며 “시스코와 협력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차량 네트워크와 보안 분야에서 커넥티드카 신기술의 혁신을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G밸리 홍종표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2018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주요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해 2018년 지원시책을 소개·상담하는 이번행사에는 중소기업인 700여명과 관련기관 정책 책임자들이 참석했으며, 2018년 지원방향, 고용, 자금 등 분야별 시책이 소개됐다.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유관기관 직원 약 25명이 중소기업인과 1:1 분야별 상담도 진행했으며 참석자에게는 2018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가 무료로 제공됐다.한편, 대한성공회의소는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중소기업인들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올댓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에 맞는 정부지원제도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신청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알려주고 있다.
[G밸리 홍종표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2월 28일까지 평촌아트홀 전시실에서 장난감 블록을 활용한 건축체험전 ‘헬로 브릭’을 개최한다.블록을 이용한 이번 건축체험전은 블록과 블록을 이어 붙이고 층층이 쌓아 올려 다양한 모양을 만드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잠재력을 키우고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체험전은 3가지 테마로 90분간 진행되며 우리 주변의 건축과 구조물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들이 만들어 자신이 만든 구조물을 직접적으로 만져보면서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이번 체험전은 전문 강사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아이들 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이번 교육체험전은 24개월 이상 아동부터
[G밸리 홍종표 기자] 2017년 말 주민등록 인구가 5177만8544명으로 집계됐다. 2016년 말에 비해 8만2328명(0.16%)늘어났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7년 말 우리나라 인구는 5177만8544명으로 나타났으며 여자는 2592만2625명(50.1%), 남자는 2585만5919명(49.9%)로 여자가 남자보다 6만6706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시스템으로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집계한 2008년 이후 주민등록 인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인구증가 규모는 지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0년 74만2521명을 기록한 이후 2011년 21만8618명, 2012년 21만3988명 등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7년은 8만2328명을 기록했다.연령대 및 연령계층별 분포는
[G밸리 홍종표 기자]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쌍용자동차는 9일 서울 광진구의 예스24라이브홀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렉스턴 스포츠(Rexton Sports)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를 계승하면서 ‘오픈형 렉스턴’으로 재 탄생했다.이번 렉스턴 스포츠 출시로 쌍용자동차는 전 모델을 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3개의 브랜드로 통합 운영하는 엄브렐러(Umbrella) 브랜드 전략을 완성하게 됐다.렉스턴 스포츠는 20인치 대구경 스퍼터링 휠을 갖췄으며 사이드실 하단까지 커버하는 클린실 도어가 적용됐다.나파가죽 소재의 시트를 사용했으며 1, 2열 모두 열선시
[G밸리 홍종표 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과 서울고용노동청 직원들이 명동일대의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해 최저임금 준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47개 지방관서에서 1월 9~12일까지 시행하는 것으로 전국 주요도시의 상가 밀집지역에서 사업주와 근로자를 만나 최저임금 인상취지를 설명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리플렛을 배포하는 등 사업장에 대한 지원 대책도 홍보할 계획이다.고용노동부는 1월 8일부터 3주간을 집중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최저임금 준수 등에 대해 사업장에서 자율적으로 개선할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또한 전 지방관서에 ‘최저임금 신고센터’를 설치해 최저임금 수준에 맞추기 위해 불법·편법적인 방법으로 임금을 인상시키는 사례를 접수받아
[G밸리 홍종표 기자] 기아자동차가 ‘CES 2018’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하고 혁신 기술을 집약한 ‘니로 EV’의 선행 콘셉트를 비롯한 신기술을 선보였다.기아자동차는 ‘Boundless for All’(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을 미래 모빌리티 비전으로 선포했다.특히 ‘이동 수단’으로서의 자동차를 넘는 혁신적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비전을 구체화한 ‘Mobility-ACE’의 4개 핵심분야를 선정해 구체화 할 계획도 전했다.기아자동차는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실제 도로에서 대규모 자율주행 시범 운행을 실시해 자율주행 기술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양산성의 조기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오는 2021년에는 스마트시티 내에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