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김선혜 기자] 왕진진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20일 오후 2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왕진진’이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특히, 왕진진 관련 다양한 의혹들이 제기되는 상황 속에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갑론을박이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다.지승재 사회문화평론가는 언론 인터뷰에서 “왕진진의 3대 핵심 의혹은 직업, 동거녀, 전자팔찌 등이 손꼽힌다. 왕진진은 문화사업가라는 직업의 진위와 과거 동거녀와의 사실혼 관계, 그리고 성범죄로 인한 전자팔찌 착용 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왕진진의 출생과 나이 또한 의혹을 사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지금 사랑하기 때문에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다는 발언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대중의 의혹에 대한
[G밸리 김선혜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이날 오전 나경원 의원이 IOC와 IPC에 남북 단일팀 구성 반대 서신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설전 내용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특히, 지난 18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박영선 의원이 나경원 의원에게 “2007년 나경원 의원님이 주어가 없는 여인으로 엄청 떴었다”라고 언급하자, 나경원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예전부터 이 얘기, 저 얘기하다가 중간에 말이 뜨면서 앞뒤가 안 맞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박영선 의원이 언급한 ‘주어가 없는 여인’ 발언은 2007년 대선 사흘 전에 공개됐던 이른바 주어가 없었다의 영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G밸리 김선혜 기자] 대우건설이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19일 오후 7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대우건설’이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특히, 이날 대우건설의 인수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주목 받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대우건설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1973년 설립된 대우건설은 한국산업은행의 관계사로 소속된 코스피 상장 건설 회사다. 대우건설의 주요 시공물에는 월성원자력발전소 3·4호기, 동작대교, 누리마루, 거가대교, 시화호조력발전소 등이 있다.한편,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에서 대우건설은 평가액 9조 4,893억원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평가액 9조 6706억원으로 3위였다.
[G밸리 김선혜 기자]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김소연 대표가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19일 정오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김소연’이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이날 김소연 대표와 슈뢰더 독일 전 총리와의 결혼설이 보도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슈뢰더 내연 관계 폭로한 전 부인의 미모”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슈뢰더 전 총리의 4번째 부인인 도리스 쾨퍼 여사는 올해 47살이며, 슈뢰더 전 총리의 재임 시절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화제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더욱이 도리스 쾨퍼 여사가 슈뢰더 전 총리와의 이혼 소송 도중 김소연 대표와의 관계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며 그 이유에
[G밸리 김선혜 기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의 폭행사건으로 선수촌의 고질적인 문제가 조명되고 있다.18일 심석희 선수 폭행사건이 화제의 중심에 선가운데, 심석희 선수와 더불어 과거 선수촌의 폭행 사건들이 다시금 회자된 것.과거 선수촌은 그동안 외신으로부터 강제적인 집체훈련으로 '병영 캠프'라는 비판을 받은 바 있으며, 일부 코칭스태프들이 훈련 중인 선수들을 폭행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지난 2017년 8월 현역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가 태릉선수촌에서 후배를 폭행해 입건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당시 서울 노원경찰서는 레슬링 국가대표 김모씨(29)를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김씨는 2017년 8월 2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
[G밸리 김선혜 기자] 울산 새마을금고 강도 검거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18일 울산 새마을금고 강도 검거가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울산 새마을 금고 강도 검거의 정황이 눈길을 끈 것.오전 이른 시간 발생한 울산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은 불과 5분여 만에 범행을 마치고 도주해 눈길을 끌었다.범인들은 도주 수단과 도주 경로를 미리 준비 했을 뿐만 아니라, 직원의 출입시간과 금고 시스템을 어느 정도 파악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에 울산 새마을금고의 정보를 알려준 공모자 여부에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누리꾼들은 울산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의 범인들이 검거돼 다행이라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G밸리 김선혜 기자]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18일 오후 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희중’, ‘MB 정치보복’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큰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특히, 지난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입장 발표 내용에 대한 갑론을박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각계 인사들의 발언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박영선 의원은 MB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SNS에 “김백준이 구속 됐다. 아마 MB가 좀 걱정 되기 시작 할 거다. 김진모 전 검사장이 구속 됐다. 권재진 전 법무부장관이 좀 걱정되기 시작 할 거다. 권재진 법무는 김진모 민정비서관의 상관 민정수석 이었다. 이제 관건은 이 두 사람이 진실을 말하느냐에 달려있다. 어디까지 말 할 것인가를 미리
[G밸리 김선혜 기자] 모 가수가 대중들의 시선을 한 데 모으고 있다17일 대학원 특혜 구설수가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면서,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조명된 것.지난 16일 보도를 통해 모 대학 대학원과 모 가수가 관련된 구설수가 세간에 알려졌다.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대학원 특혜 구설수에 대중들의 성토가 이어지는 것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 때문"이라며 "긴 시간 꾸준히 노력해온 학생들에게 상실감과 허망함을 안겨준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취업전선에서 제기되고 있는 부정 의혹과 비슷한 사건이 교육의 산실인 상아탑에서 일어났기에 대중들이 느끼는 놀라움은 더욱 클 것"이라며 "필요한 것은 이번 문제에 대해 해당 가수가 진실된 자성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G밸리 김선혜 기자] 두산중공업 매각이 사회적 아슈에 등극했다.17일 오전 10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매각’ 등이 잇따라 떠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이날 두산중공업 매각 소식이 전해지며 진위 공방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산중공업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 중이다.두산중공업은 사실상 국내 유일의 원자력 발전소 기자재 전문 제작 업체로 알려진다. 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원전의 핵심 기기와 터빈, 발전기, 핵연료 취급 설비로 불리는 핵연료 운반 용기 등 원자로 보조 기기의 대부분을 제작 및 공급하고 있다.더욱이 두산중공업은 2016년 연결 실적으로 매출액 13조8927억원, 영업이익 7912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
[G밸리 김선혜 기자] 모 아이돌의 경희대 대학원 구설수가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16일 경희대의 대학원이 모 아이돌과 관련된 구설수에 오르며 화제가된 가운데, 경희대 대학원에 들어간 아이돌에 대한 의문과 더불어 취업전선의 어려움 또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취업 과정에서 뒤로 손을 써 취업하는 사례가 적발되면서, 수많은 취업준비생에게 성토의 목소리를 받은 바 있다.사기업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과 공기업에서 제기되는 부정채용 의혹에 정부는 강수를 뒀는데, 지난 2017년 11월 정부는 채용 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채 채용 전 과정을 '블라인드화' 하고, 외부자의 시각에서 채용 과정을 점검토록 했다. 모든 채용 단계에서 채점·심사·면접위원들에게 지원자의 성명,
[G밸리 김선혜 기자] 가상화폐 신규 계좌 허용과 폭락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16일 가상화폐 신규 계좌 허용이 예고된 가운데 가상화폐 폭락이 화제가 되면서, 가상화폐 신규 계좌 허용이 불러올 영향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것.가상화폐가 등장한 이후 "미래 금융 부문의 잠재적 혁명"(마크 카니 영국 중앙은행 총재)이라는 긍정론과 "비트코인은 튤립 버블보다 더 큰 사기"(제이미 다이먼 JP모간 CEO)라는 부정론이 대립한 바 있다.금융 당국에서도 가상화폐의 성격을 규정하기 보다는 시장 동향을 관망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가상화폐 신규 계좌 허용이 금융혁명이 될지 튤립·닷컴버블의 폭락이 재현 될지 대중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튤립 버블은 17세기
[G밸리 김선혜 기자] 홍콩 가족살해 사건이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고있다.16일 홍콩 가족살해가 화제로 부상하면서, 홍콩 가족살해와 더불어 주취감경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주취감경(酒醉減輕)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경우, 범인을 심신장애인으로 보고 형(刑)을 줄여주는 것을 일컫는다.지난 2017년 11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주취감경 폐지' 청원이 등장해 12월 4일까지 21만 4389명이 추천하기도 했다.이는 과거 '나영이 사건'의 범인 조두순씨가 음주 후 심신미약을 이유로 15년에서 12년으로 형을 감경 받은 것에 따른 청원이었다.반면 법조계는 여전히 주취감경 폐지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이는 '책임주의'와 관련이 있다. 책임주의의 핵심 구
[G밸리 김선혜 기자] 박인숙 국회의원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16일 오후 3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박인숙’, ‘박인숙 바른정당 탈당’ 등이 연이어 떠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이날 박인숙 의원이 바른정당을 탈당하며 갑론을박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인숙 의원의 과거 이력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박인숙 의원은 경기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친 후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내과 교수직을 역임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한편, 1948년 11월 10일에 태어난 박인숙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서울 송파구 갑의 후보로 출마해 51
[G밸리 김선혜 기자] 군복무 단축이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15일 군복무 단축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군복무 단축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 것.문 대통령은 2017년 4월 있었던 대선TV토론에서 문 대통령은 "군복무 1년 단축하신다고 했죠?"라고 물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1년 6개월이다"라고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 후보는 "병 하나가 제대로 군인이 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아나? 북은 의무복무 기간이 몇 년인지 아나?"고 물었고 문 대통령이 "7년 아닌가?"고 묻자 홍 후보는 "10년이다"고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문 대통령은 "홍 후보님 사병복무 했죠? 일병상병때 가장 잘 하고 병장 되면 어영부영 하지 않나.
[G밸리 김선혜 기자] 현송월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15일 현송월이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면서, 현송월과 리설주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은 것.현송월은 보천보전자악단을 거친 가수 출신으로 알려져있으며, 지난 2017년 10월 당 중앙위 후보위원으로 발탁된 바 있다.현송월과 리설주는 김정은을 사이에 두고 다양한 루머의 중심에 서고있다.이에 김정일의 아내였던 성혜림과 고영희가 조명된 것.과거 고영희는 김정은을 김정일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암투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져있다.2012년 4월, 김정은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뒤를 이어 북한 최고의 권력자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그 배후에는 자신의 아들을 후계자로 만들기 위한 어머니들의 숨 막히는 음모와 투쟁이
[G밸리 김선혜 기자] 라인프렌즈스토어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15일 오후 5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라인프렌즈스토어’가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특히, 유명 아이돌그룹의 굿즈(아이돌 관련 상품) 판매 소식으로 라인프렌즈스토어가 서버가 다운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이번 라인프렌즈스토어 관심은 일명 ‘굿즈’ 시장의 과열 양상을 단적으로 드러낸 사례”라며, ““아이돌 관련 상품의 매출이 수조원대로 급성장 상황 속에서 ‘황금알 거위 vs 등골 브레이커’ 논란에 대한 제도적 규제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라인프렌즈스토어의 접속이 장시간 지속되며 팬들
[G밸리 김선혜 기자] 대중교통 무료가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14일 대중교통 무료가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대중교통 무료를 준비한 과정이 조명된 것.서울시는 지난 2017년 11월 20일 대기상태가 안좋은 경우 첫차 이용 시간부터 오전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대중교통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당초 무료 개방 시행일로 밝혔던 2017년 7월 1일에서 4개월 이상 늦춰진 것이다. 시행이 늦춰진 이유는 대중교통 무료 이용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 서울시는 지난 2017년 11월 중순까지 경기도와 인천시, 코레일 등과 함께 자동요금처리시스템(AFC)을 만들어 무료 개방에 대비하기로 했다. 자동요금처리시스템은 승객들이
[G밸리 김선혜 기자] 로또당첨번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14일 로또당첨번호에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면서, 14억원 로또당첨 주인공의 번호선정 비결이 조명된 것.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또당첨번호 1등 '행운의 주인공'의 후기가 공개됐다. 1등에 당첨된 50대 A씨는 "밀려쓴 번호가 1등 번호였다"고 밝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글을 올린 1등 당첨자 A씨는 '밀려쓴 번호가 1등 번호였네요'란 제목으로 "지금껏 평범하게 살아온 50대 아저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두딸의 아버지인 A씨는 "번호 10개를 적었는데 한 줄씩 확인해보니 번호가 헷갈려서 앞에 적은 번호를 후반에 또 한번 적었다"며 "마지막 10번 번호를 못 적은 건데 설마 이거 하나가 뭐가 되겠나 싶어 고민했
[G밸리 김선혜 기자] 미세먼지가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14일 미세먼지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과거 미세먼지로 빚어진 인천공항 지연사태와 미세먼지의 위험성이 재조명된 것.우리나라는 지름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상물질인 피엠(PM)2.5, 즉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을 초과한 날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입자상물질이란 공중에 떠 있을 만큼 작고 가벼운 고체와 액체가 합쳐진 것을 일컫는 말.이 가운데 사람에게 흡입될 수 있는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 입자상물질(PM10)부터 주요 대기오염 물질로 분류해 관리한다.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2013년부터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이는 미
[G밸리 김선혜 기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사건은 지난 2001년 2월 4일 부산 연산동 배산 중턱 등산로 인근 수풀에서 20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등산객에 의해 우연히 발견된 이 여성은 왜소한 체구에 잠옷 차림이었다. 경찰의 신원 확인 결과 이 여성은 인근 주택가에 살고 있던 故 김선희씨(당시 22세)였다. 모 탐사보도 프로그램에서 김선희씨의 사건 담당 형사는 이 사건이 자살 사건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며, 김선희씨가 발견된 산이 새벽에도 사람들이 등산을 많이 다니던 곳이라고 범죄를 저지르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반면 한 법의학자는 "주저흔이 전혀 없다. 사람이 자살을 시도할 때 한 번에 못 찌른다. 자살이라면 경부를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