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홍종표 기자] 2017년 말 주민등록 인구가 5177만8544명으로 집계됐다. 2016년 말에 비해 8만2328명(0.16%)늘어났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7년 말 우리나라 인구는 5177만8544명으로 나타났으며 여자는 2592만2625명(50.1%), 남자는 2585만5919명(49.9%)로 여자가 남자보다 6만6706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시스템으로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집계한 2008년 이후 주민등록 인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인구증가 규모는 지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0년 74만2521명을 기록한 이후 2011년 21만8618명, 2012년 21만3988명 등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7년은 8만2328명을 기록했다.연령대 및 연령계층별 분포는
[G밸리 홍종표 기자]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쌍용자동차는 9일 서울 광진구의 예스24라이브홀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렉스턴 스포츠(Rexton Sports)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를 계승하면서 ‘오픈형 렉스턴’으로 재 탄생했다.이번 렉스턴 스포츠 출시로 쌍용자동차는 전 모델을 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3개의 브랜드로 통합 운영하는 엄브렐러(Umbrella) 브랜드 전략을 완성하게 됐다.렉스턴 스포츠는 20인치 대구경 스퍼터링 휠을 갖췄으며 사이드실 하단까지 커버하는 클린실 도어가 적용됐다.나파가죽 소재의 시트를 사용했으며 1, 2열 모두 열선시
[G밸리 홍종표 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과 서울고용노동청 직원들이 명동일대의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해 최저임금 준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47개 지방관서에서 1월 9~12일까지 시행하는 것으로 전국 주요도시의 상가 밀집지역에서 사업주와 근로자를 만나 최저임금 인상취지를 설명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리플렛을 배포하는 등 사업장에 대한 지원 대책도 홍보할 계획이다.고용노동부는 1월 8일부터 3주간을 집중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최저임금 준수 등에 대해 사업장에서 자율적으로 개선할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또한 전 지방관서에 ‘최저임금 신고센터’를 설치해 최저임금 수준에 맞추기 위해 불법·편법적인 방법으로 임금을 인상시키는 사례를 접수받아
[G밸리 홍종표 기자] 기아자동차가 ‘CES 2018’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하고 혁신 기술을 집약한 ‘니로 EV’의 선행 콘셉트를 비롯한 신기술을 선보였다.기아자동차는 ‘Boundless for All’(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을 미래 모빌리티 비전으로 선포했다.특히 ‘이동 수단’으로서의 자동차를 넘는 혁신적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비전을 구체화한 ‘Mobility-ACE’의 4개 핵심분야를 선정해 구체화 할 계획도 전했다.기아자동차는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실제 도로에서 대규모 자율주행 시범 운행을 실시해 자율주행 기술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양산성의 조기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오는 2021년에는 스마트시티 내에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 스
[G밸리 홍종표 기자] 일본항공(JAL)이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JAL 드림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일본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하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2명을 추첨해 소니 헤드폰, 20명을 추첨해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20명을 추첨해 메가박스 콤보 패키지를 증정한다.프로모션은 2월 4일까지 발권한 항공권에 한하며 적용 대상 출발일은 1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다.일본항공은 지난해 11월 여객 서비스 시스템이 개편됨에 따라 새로운 디자인과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갖춘 홈페이지를 선보이고 항공권 예약, 구매, 여정 변경, 취소 환불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밸리 홍종표 기자] 의왕시가 2월 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12월부터 취약계층 집중 발굴에 나서고 있다.시는 동 주민센터를 통한 방문상담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알리미, 무한돌봄센터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과 특별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조사를 통해 발굴된 소외계층은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제도, 에너지바우처 등 공적자원을 적극 지원하고, 공적지원이 어려운 가구는 민간자원으로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이정순 희망복지과장은 “주위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있을 경우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시청 희망복지과로 반드시 알려주기 바란다
[G밸리 홍종표 기자] 의왕시가 오는 15일 부곡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2018 연두순시 주민과의 대화’를 운영한다.연두순시 주민과의 대화는 새해를 맞아 각 동을 돌며 시민과 직접 만나 지난해 시정 성과를 보고하고 주요 사업계획을 소개하는 행사로 매년 초에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15일 부곡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6일 오전동, 내손1동, 17일 내손2동, 청계동 18일 고천동 순으로 진행되며 각 동 위주로 주요사업 설명과 주민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 진행된다.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간 협의를 통해 조치계획과 추진상황, 결과 등을 신속하게 알려줄 예정이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새해에도 시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도
[G밸리 홍종표 기자] 의왕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앙행정기관 등 총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제도 운영과 처리 전반에 대해 평가했으며, 의왕시는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의왕시는 민원행정분야에서 기관장의 의지와 관심도, 민원행정제도개선 계획수립의 체계성, 민원행정과 제도개선 등에서 점수를 얻었으며 고층민원 처리 점검, 집단갈등민원 해결과 노력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김성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밸리 홍종표 기자] 현대자동차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에 참가해 신형 SUV ‘NEXO’(넥쏘)를 공개하고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로라와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차명과 제원 등이 처음 공개된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에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첨단 ADAS(운전자 지원 시스템)기술이 적용됐다.최신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HDA), 후측방 모니터(BVM), 강화된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LF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RSPA) 등이 탑재될 예정이며 적재공간, 실내 거주성 등도 개선해 동급 내연기관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839L의 적재공간을 확보했다.파워트레인은 수소이용률 향상과 부품 고효율화
[G밸리 홍종표 기자] 고용노동부는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과 기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청년내일채움공제’는 정부와 기업의 기여를 통해 미취업 청년의 중소·중견기업 취업촉진과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제도다.청년 취업자가 2년간 3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900만원, 기업이 정부 지원금 700만원 중 400만원을 보태 청년은 2년 만근 시 총 16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이 사업은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시범사업으로 6678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사업이 시행된 2017년에는 5만1700명이 참여해 3만8092명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했다.올해는 5만명 지원을 목표로 하며 고용노동부는 제도를 개선해 청년과 기업이 수월하게 혜택을 볼 수
[G밸리 홍종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는 ‘2018 신년음악회’를 오는 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신년음악회는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신년음악회이자 2년 만에 개최되는 음악회로 1989년 시작해 한 해도 빠짐없이 열렸다가 2017년 개최되지 못했다.이번 공연에서는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성시연 지휘자와 한국방송(KBS)교향악단이 함께하며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협연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문화예술계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페럴림픽 자원봉사자, 장애인 예술인·체육인, 고 윤이상 선생의 유족,한부모 가정 등 각계각층 일반 국민 2천여 명이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공
[G밸리 홍종표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박물관 내 특별전시관·교육관의 수시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대관 접수 세부 일정은 오는 12월 14일까지이며, 대관일 20일 전까지 접수해야한다. 대관 신청은 유선통화를 통해 일정 확인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심의는 신청 건별로 대관규정 절차에 따라 회의과정을 거쳐 승인여부를 결정하며 접수 후 10일 이내 서면과 유선으로 통보한다.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G밸리 홍종표 기자] 의왕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지방분권개헌 의왕회의 출범식’을 열고 개헌을 촉구했다.이번 출범식은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개헌을 촉구하기 위해 시와 지역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했다.‘지방분권개헌 의왕회의’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 박근태 의왕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송희두 의왕자치포럼 대표 등 4명의 공동대표와 도·시의원과 의왕시를 대표하는 103개 단체로 구성됐고 김동구 의왕자치포럼 상임위원이 사무국장으로 선임됐다.출범식에서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지방분권개헌을 촉구하고 제종길 안산시장이 특강 강사로 나서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강의했다.‘지방분권개헌 의왕회의’는 지방분권개헌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
[G밸리 홍종표 기자] 행정안전부가 오는 9일부터 ‘정부24’에서 ‘어르신 패키지(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노인돌봄서비스’, ‘치매 안심센터 운영’을 비롯해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등 12개 기관에서 제공되는 32개 서비스가 통합 제공된다.그간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관련 서비스는 점차 늘어가는 추세였지만 국민들은 노인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각각의 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해당 웹사이트를 접속해야 하는 등 불편이 있었다.이에 관계 기관가 긴밀하게 협의해 이용 수요가 높은 주요 서비스를 선정하고 통합해 한 곳에서 관련 정보를 이용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G밸리 홍종표 기자] 유통산업 전시회 ‘2018 서울샵디자인테크전시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SETEC 서울무역센터에서 개최된다,7개국 100개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잘나가는 가게, 돈 버는 가게, 스마트 샵의 미래’를 표방하며 소상공인, 전통 상권 등 유통샵의 발전을 위한 해법을 찾으며 전문 지식 습득과 교류, 네트워킹 공간이 될 전망이다.전시회 관계자는 “첨단 샵 인테리어, 디자인과 기술, 스마트 무인 점포 등 미래의 샵 형태를 전망하고 블로그, 소셜 미디어 활동 등을 통해 관람객과 국내외 바이어가 참관하는 유통산업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전시회와 함께 2018년 유통산업 트렌드와 소상공인 창업 전략 등을 주제로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G밸리 홍종표 기자] 한국과 ASEAN 청소년 교류의 장인 ‘제19회 한-ASEAN 미래지향적 청소년 교류’ 행사가 오는 11일 개최된다.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과 강원도 일원에서 진행되며 한국과 ASEAN 10개국 청소년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개회식은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참가 청소년들과 참가국 주한외교사절, 청소년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서상기 회장은 “이번 교류사업을 통해 ASEAN 회원국에 다시금 한류가 재확산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2월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제적인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ASEAN
[G밸리 홍종표 기자] 안양시가 지난 5일 시청 회의실에서 안양 마을 문예지를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기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시민동아리, 아파트 주민모임, 학생모임 등 11개의 모임에서 시민 158명이 문예지에 참여했으며 시, 수필, 소설, 서평 등 총 249건의 문예 창작 작품이 문예지에 실렸다.문예지는 안양시 내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총 80개소에 대여 도서로 비치해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필운 안양시장은 “인문도시 안양의 주인공은 시민들”이라며 “문예지 발간 이외에도 시민들이 마음에 담아왔던 인문학적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G밸리 홍종표 기자] 지구촌 최대의 겨울 출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밝힐 성화의 불꽃이 지난 7일 경기도 광주를 달렸다.‘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을 달리고 있는 성화의 불꽃은 성화봉송단과 함께 남한산성, 팔달전망대 광주의 자연환경과 곤지암도자공원, 경충대로 등을 달리며 성화의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나눴다.이날 성화의 불꽃은 광주시내 전역 35.4㎞(도보 20.4㎞, 차량 15㎞)를 92명의 주자들과 함께 달렸다.봉송에는 스위스 출신 스노우보드 하프 파이프 금메달리스트 Simmen Gian과 스위스 출신 사이클 은메달리스트 Marvulli Franco, 삼성 축구단 서정원 감독을 비롯해 특수교사, 최근 넷
[G밸리 홍종표 기자] 현대차그룹이 한국과 미국 등의 5개 도시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미국 실리콘밸리와 독일 베를린, 중국 베이징, 이스라엘 텔 아비브, 한국에 설치될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현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면서 이들과 협업과 공동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한다.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지난해 출범된 전략기술본부가 운영 총괄을 맡는다.통합적 미래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출범된 전략기술본부는 각 센터 사이의 혁신 기술 정보 공유와 신사업 검증, 유기적인 협력을 촉진할 계획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스타트업 생태계가 가장 왕성히 활동하는 지역에 네트워크를 갖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하고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라며 “미래 그룹 성장을
[G밸리 홍종표 기자] 경남제약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시무식은 류충효 대표이사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영업부문 시상이 이뤄졌으며 ‘경제적 이익 지출 보고 제도’에 대한 심층 교육과 의약품 안전관리 교육, 2018년 영업과 마케팅 정책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류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노사가 협력하고 전국 영업지점과 모든 임직원이 소통과 화합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다”며 “2018년은 레모나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경남제약이 더 큰 성장으로 한 발 더 올라서는 해로 임직원 모두 힘을 합쳐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