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2016 국제캠핑페어'가 열렸다.국내 캠핑인구는 300만이나 된다. 경기가 어렵지만 2011년에 비해 5배 이상 늘었다. 캠핑이 가족단위 문화생활이자 자연스러운 여가활동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캠핑인구가 증가하면서 각자 개성을 살림 캠핑 스타일 또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가족과 함께 텐트를 치고 직접 캠핑요리를 즐기는 기본적인 형태뿐 아니라 럭셔리 캠핑 일종인'글램핑(glamorous+camping)'과 각종 최신 장비로 무장한 '스마트 캠핑',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로코(Romantic+Eco) 캠핑'도 등장했다. 캠핑 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캠핑용품에 대한 캠퍼들의 니즈 역
플렉스 파워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국제캠핑페어'를 통해 근육 및 관절에 바르면 웜업(Warm Up) 효과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 크림 '플렉스 파워 유스(Flex Power Youth)' 제품을 선보였다.'플렉스 파워 유스'는 캠핑 전 바르면 빠른 워밍업 효과로 관절과 연골에 무리가 덜 가고 피로감을 감소해 주는 스포츠크림이다. 캠핑 후에 사용하면 근육과 연골의 피로가 저하돼 피로감이 낮아진다.'플렉스 파워 유스'는 식이유황(MSM)과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캡슐 형태로 감싸고 있는 리포솜 멤브레인(liposomal membrane)이 피부에 자극 없이 깊숙하게 침투해 주요 성분을 관절과 근육 부위가 흡수한다. 기존 제품 보다 열감이 덜해 플렉스 파워
에어매트 전문 기업 에어포스는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국제캠핑페어'를 통해 캠핑용 친환경 에어매트를 선보였다.에어포스 캠핑매트는 국내에서 모든 제품을 100% 친환경으로 제작하는 브랜드로 프탈레이트, 납, 카드뮴 등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흔히 친환경 제품 특성상 기존 일반 PVC 원단보다 작업성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에어포스는 아이들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내 에어매트 시장에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에어포스 관계자는 "고객안전우선 기업경영 마인드를 바탕으로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어린이용품 자가 관리 사업'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관리, 개선했다"며 "지속적인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루프탑텐트 전문 브랜드 엑스스포츠ENG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국제캠핑페어'를 통해 자사브랜드 'LAGEN(라건)'의 2016년형 루프탑텐트 '어드밴스L6'을 첫 공개했다.루프탑 텐트는 아프리카, 사막 횡단, 정글 등의 오지에서 사람들이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몸을 누이고 쉬던 지프 위의 텐트를 말한다.루프탑 텐트는 자동차의 지붕에 설치된 루프 레일에 설치하는 텐트이며 접었을 경우 33cm, 설치 후 높이는 2.2m정도이다. 성인 2명과 아이 1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크기이며 초보자도 쉽게 펴고 접을 수 있다. 승용차 또한 장착이 가능하다. 국내도 루프탑 텐트 유저들이 늘어나며 한국형 루프탑 텐트가 선보이고 있다.
미니멀 캠핑계의 강자 MSR의 국내 독점 수입/총판사인 (주)호상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국제캠핑페어' 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였다.국내 캠핑인구 300만 시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캠핑 스타일 또한 다양해 졌다. 가족과 함께 텐트를 치고, 직접 캠핑요리를 즐기는 기본적인 형태뿐 아니라 럭셔리 캠핑의 일종인 '글램핑(glamorus+camping)', 각종 최신 장비로 무장한 '스마트 캠핑',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로코(Romantic+Eco) 캠핑', 산과 들을 마음 내키는 대로 자유롭게 떠돌아 다니는 '백패킹(backpacking)' 등이 그것이다. 캠핑 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캠핑용품에 대한 캠핑족들의 니즈 역
나무로 만든 캠핑용품 브랜드 우기노키는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국제캠핑페어'를 통해 신제품 '키친쉐프'를 선보였다.우기노키는 국내 브랜드로 디자이너의 닉네임 '우기'와 나무라는 일본어의 합성어로 나무의 따뜻함과 빈티지함을 모티브로 수작업으로 제품을 만든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6년 신제품인 '키친쉘프(kitchen shelf)'를 비롯해 캠핑용품과 커피, 조명 등을 공개했다. '키친쉘프(kitchen shelf)'는 캠핑장에서 캠핑족들의 선호도를 직접 조사해 제작한 키친테이블로 스틸프레임, 철망, 나무상판으로 이뤄진 제품이다. 나무상판은 조리공간으로, 아래 스틸철망은 수납과 더불어 식기건조대로 사용할 수 있다.우기노키 관계자는 "캠핑족들의 피
홈타임 가구는 지난 25일부터 4일간 열린 '2016 서울홈리빙페어'에 참가해 친환경 목재를 사용한 가구를 선보였다.최근 '집방'(집 인테리어 방송)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가구·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2014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스웨덴 가구 공룡기업 이케아는 지난해 총 매출액 2080억원을 올렸다. 그러며 국내 가구 업체들도 이케아에 맞서기 위해 기존 스타일을 버리고 소비자 욕구에 귀를 기울이며 성장세를 기록했다.바쁜 일상속에서 유일한 휴식공간은 집이다. 누구나 편안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집을 꿈꾸지만 실제 집안 곳곳엔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들이 존재하며 뜻하지 않게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특히 가구의 경우 취향에 맞고 가격
해님베이비는 18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2세대 해님 젖병소독기'를 선보였다.엄마들이 아이들을 키울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무래도 건강이다. 특히, 아이들의 입에 닿는 젖병을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젖병소독기를 찾는 엄마들이 늘어나고 있다.그중에서도 최근 ㈜에스티전자의 해님베이비가 1세대 해님젖병소독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2세대 해님젖병소독기를 올해 첫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해님젖병소독기는 넓은 수납공간으로 젖병이 16개 이상 들어가고, 원적외선 LED 건조방식과 PTC 내장히터를 동시에 장착해 건조기능이 월등히 높다. 또 오스람 4W 살균램프를 2개 사용해 살균력이 광범위하게 강하고, 내부 슈퍼밀러스테인레스를 장착해 강
독일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콩코드코리아는 지난 18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NEO 2016'을 선보였다.'NEO 2016'은 네바퀴 전체 서스펜션이 장착돼 있으며 과학적인 Y자 형태의 프레임과 핸들브레이크를 장착했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조했다. 또 디테일이 업그레이드 돼 엄마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한편, 독일 유아용품 브랜드 콩코드는 소비자가 뽑은 '2015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유아용품(카시트) 부문 대상을 받아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국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가 지난 18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유모차 '2016 어보2 트룰리'를 선보였다.이번에 선보인 '2016 어보2 트룰리'는 디럭스유모차로 9kg의 가벼운 무게와 폴딩의 장점을 갖고 있으며, 가격 대비 성능이 높은 유모차다.특히 폴딩은 어보2 트룰리의 장점으로 초소형 경차에 폴딩 후 트렁크에 실리는 편의성을 가졌다. 홀로 육아를 하는 엄마에게 기동성과 효율성 면에서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또 세련된 컬러디자인과 견고한 카본스틸 바디를 갖춘 명품 어린이자전거 BMW미니바이크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11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임신 출산육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주)순성산업은 지난 18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주니어 카시트 '제나(XENA)'를 선보였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나(XENA)'는 아이 성장 맞춤형 카시트로 최대 9개월부터 12세(36kg)까지 사용 가능한 주니어 카시트이다.'제나(XENA)'는 순성이 2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완성했으며 성장단계에 맞게 최대 8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한 머리받침대는 높이 조절은 물론 어깨 너비 조절도 가능하다.아이들의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머리받침대와 어깨를 보호하는 측면부는 2중 우레탄 충격흡수재를 사용해 아동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순성산업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 안전 연구소를 설립,
유아용품기업 ㈜쁘레베베는 18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페도라 L5 유모차'를 선보였다.페도라 L5 유모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상에 가장 앞선 유모차'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페도라 L5 디럭스 유모차는 등판 시트의 각도와 발 받침이 동시에 움직이는 인체공학적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통해 아이가 다양한 자세를 취해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또 하이 시트 포지션으로 편의성을 높였고 서스펜션 원터치 폴딩, 맬란지 원단과 고급스러운 프레임으로 디자인을 더했다. 쁘레베베 관계자는 "페도라가 런칭 후 소비자 소통을 통해 소셜 디자인 시스템으로 제품제작을 선보여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는 페도라 L5 프리미엄 디럭스가 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