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0 10:54
[G밸리 김정실 기자] 경기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따복공동체는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를 줄인말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따복공동체 구성과 운영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사업을 모아 도가 지원하고 있다.주민제안 공모사업은 공동체 공간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비와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047곳(공간조성 160, 공간ㆍ공동체활동 887)의 주민공동체가 선정, 활동하고 있다.이번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나머지 9개 시(수원, 부천, 안산, 화성, 남양주, 시흥, 김포, 오산, 포천)는